화장품 성분-샴푸

샴푸도 하나의 화장품이 아닐까 합니다. 외견에서 보여지는 것을 아름답게 꾸미는 제품인 화장품의 특성과 같다고도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샴푸에는 화학계면활성제가 많다고 합니다.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는 순하고 자극이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대부분이 샴푸 제품은 합성계면활성제를 배합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샴푸 중에 논란이 되는 화학계면활성제, 즉 합성계면활성제는 서듐라우릴설페이트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입니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는 두피모낭의 부식과 탈모유발 물질이며 알레르기와 피부기능장애, 백내장, 피부자극과 손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발암물질인 1,4 디옥산을 생성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분비계 독성물질이며 불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성장장애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피부와 눈과 폐에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설페이트를 우리말로 바꾸어보면 황산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샴푸도 어찌보면 화장품인데 놀랍게도 원래 바닥 청소용클렌저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합성계면활성제로서 오늘날에는 치약과 샴푸 그리고 아스피린에도 함유된다고 합니다. 엔진을 청소할때에도 쓰이며 바닥을 청소할때도 쓰인다고 합니다. 합성계면활성제 중에서도 음이온계면활성제라고 합니다. 설페이트는 소듐라우릴 설페이트, 소듐 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 암모늄 라우레스 설페이트 이렇게 네 가지의 설페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이 네 가지 설페이트 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성분이 바로 이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라고 합니다. 또한 샴푸에 함유되어있는 화학컨디셔닝제 실리콘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리콘은 보습과 피부연화 효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라고 합니다. 디메치콘 그리고 트리메치콘과 사이클로메치콘과 메틸페닐폴리실록산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독소배출의 장애 그리고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과 림프선에서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리콘은 두피를 막고 모발을 약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모발 표면에 코팅효과를 주어서 모발을 윤기나게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접착력이 좋기 때문에 샴푸를 충분하게 씻어내지 않는다면 두피와 모발에 남아서 트러블을 유발하고 모공을 막아서 비듬과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해화학성분은 위험한 성분이 많은 것 가습니다. 샴푸를 선택할 때에는 대부분의 샴푸에는 저가의 유해한 화학성분이 배합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성분을 잘 유의하여서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체크할 항목은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의 소듐라우릴설페이트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입니다. 앞서 화장품 성분에서 포스팅한 파라벤과 같은 방부제도 잘 살펴야할것은 물론 실리콘은 들어있지 않은지, 콜타르가 들어있지는 않은지와 같은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콜타르란 비듬개선과 항 염증을 위한 화학성분이라고 합니다. 콜타르는 석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머리나 피부의 색을 변하게 할 수도 있으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의해야할 성분으로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입니다. 각종 이름 뒤에 졸리논이 붙은것은 인공 방부제 즉 합성방부제입니다.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이 있기때문에 피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