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지식-화장품의 역사예뻐지는 정보 2017. 7. 28. 11:17
화장품의 기원으로는 다음과 같은 설이 있습니다. 화장품은 자연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라는 보호설이 있으며 화장품은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본능에 따른 욕망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라는 미화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성별의 구분이나 사회적인 신분 을 구별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신분표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은 신에게 경배하거나 제사를 올리기 위한 목적이라는 종교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품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신체를 장식하거나 가꾸기 위한 목적이라는 이성유인설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화장품이 원시시대부터 자연으로부터 외부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전신에 색을 칠한 것에서 기인하였다고 합니다. 이집트에서는 화장품이 장례식이나 종교의식에서 화장을 하면서 화장이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집트 유물에서는 왕의 묘에 지방에 향을 넣은 고대의 화장품과 화장 거울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에서는 향수와 화자움을 만들어서 종교의식과 의약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목욕 후에는 향수를 즐겨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마에서는 특히 화장품과 향료를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로마의 귀족 여성들은 우유와 포도주로 얼굴 마사지를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연과 석고 그리고 백묵을 이용하여 화장품처럼 얼굴을 하얗게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에는 기독교의 금욕주의의 영향으로 인해서 향수는 사용하였으나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는것이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십자군의 귀향으로 인해서 향료 연구에 발전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5세기에는 입술 화장품과 분과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향수가 처음 제조된것은 1573영국에서라고 합니다. 알코올 증류법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화장품에서 말하는 화장수와 유사한 화장품이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크로코코 시대에는 현대의 파우더 화장품처럼 흰 파우더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희게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백연을 메이크업 베이스로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비누는 1641년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18세기에는 향장업이 공업으로 발전하게 되며 화학 화장품이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근대에 와서는 화장품 그리고 비누의 사용이 일반화 되었으며 화장품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크림 화장품과 로션 화장품이 일반들에게 보급되었으며 1866년에 들어서는 산화아연이 개발되어서 안전한 파우더가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이후에는 화장품 산업이 공장규모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화장품 기술과 원료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마사지 크림 화장품이 만들어졌고 샴푸와 네일과 색조 화장품이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산화티타늄이 발견되면서부터는 페이스 파우더 화장품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품질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 화장품이 개발도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화장품 원료와 기능성 화장품들이 생산되어서 화장품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이전부터 연지를 사용하였으며 신라시대에 이르러서는 흰색백분이 사용되었으며 연지가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화장에 귀천이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상류층과 기생들을 중심으로 백분과 연지와 곤지 그리고 화장수와같은 화장품들이 널리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초화장품으로서 참기름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예뻐지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품 성분-샴푸 (0) 2017.07.28 화장품 성분-향수 (0) 2017.07.28 화장품 성분-구연산 (0) 2017.07.27 화장품성분-세제 클렌징화장품 (0) 2017.07.27 화장품 성분-물티슈와 형광증백제 (0)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