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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물티슈와 형광증백제예뻐지는 정보 2017. 7. 27. 12:54
날이 더해갈 수록 생활속의 화학용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에도 긴장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물티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티슈는 특히 여자들의 경우에 화장품의 소모품처럼 사용되기도 하며, 휴지처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새로 개업한 주유소나 화장품 브랜드 등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릴때에도 이 물티슈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티슈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관시에는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야 제품의 성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개봉 후에 다시 열고닫기가 쉽도록 스티커나 뚜껑이 달려있는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물티슈도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데 한 브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쁘띠팡팡 아기물티슈 캡형100매 물티슈는 (주)아진크린에서 만들었으며 물 외 단3가지 성분만이 배합되어있다고 합니다. 정제수, 소듐벤조에이트, 레불리닉애씨드, 글리세린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최대한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필요한 성분만 배합하는 것이 특히 아이어머니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천연 피톤치드 물티슈라고 하는데 제품명은 아침향기 편백수 아기물티슈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품인 클렌징티슈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화장품인 클렌징 티슈도 하나의 화장품 제품으로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물티슈도 가습기살균제 성분 및 형광증백제는 물론 인공향료나 포름알데히드, 페녹시에탄올과 벤질알콜, 메탄올 그리고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중요한 화장품의 유해의심성분인 파라벤이 단 하나도 함유되어 있지 않다고 하며 또 그것을 내세워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최근에 만들어지고 있는 물티슈의 양상을 보면 단순하게 수분만 함유하고 있는것이아니라 알로에베라 추출물, 비타민, 녹차 추출물과 같은 화장품과같은 미용성분들을 함께 배합하여 출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을 첨가함으로서 물티슈를 닦은 후의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휴지에서 볼 수 있듯이 눈처럼 흰색인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표백을 위해서 사람에게 유해한 형광증백제와 같은 형광물질을 첨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민한 부위가 닿는 화장실 휴지는 이 형광증백제와 같은 형광물질이 함유되어있지 않은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광증백제를 블랙라이트로 비추면 빛을 냅니다. 주로 종이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종이를 하얗게 보이게 하여 인쇄효과를 내어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하며 상품성을 높여서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목적으로 배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지 이 종이 생산량 중 단 20퍼센트만 천연펄프로 제조하며 나머지는 폐지 재활용으로 만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형광증백제의 유해성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형광증백제는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암을 발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다만 인과관계가 증명이 되지않아 물티슈로 인한 부작용사례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휴지에는 형광증백제가 꾸준히 쓰이고 있는 반면 물티슈는 무형광, 무알콜 배합으로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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