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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성분-방부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그 외
    예뻐지는 정보 2017. 7. 22. 20:01

    화장품에 들어있는 첨가물 중에서도 오늘은 이름도 참 긴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름이 긴 성분,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가 바로 화학 방부제 라고 합니다. 앞서 파라벤을 포스팅한 것과 같이 화학 방부제와 같은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는 화장품에 없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화장품에 넣는 화학 방부제는 미생물과 박테리아 및 세균이 번식하는것을 억제시켜주어 제품의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는 EWG 스킨딥 6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알레르기를 발생시키고 피부를 자극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 세균을 억제시킬 뿐만아니라 균을 죽이는 살균의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는 흔히 독자적으로 쓰이지 않고 다른 물질과 함께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의 유해성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는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써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가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것처럼 디아졸리디닐우레아도 역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 역시 화장품의 항균 방부제로써 사용된다고 합니다. 우리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의 안정성에 대해서 불안하다면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는 황금 추출물과 자몽씨추출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름알데히드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실온에서 자극성이 심한 냄새이며 색을 띄지 않는 무색의 기체라고 합니다. 다른이름으로 메탄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탄소가 포함되어있는 물질이 불완전하게 연소할 경우에 쉽게 만들어 진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서는 메테인 등과 같은 탄화수소에 산소 그리고 햇빛이 가해지며 합성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생물들과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물질대사의 부산물로써도 생성이된다고 합니다. 특히 수지나 플라스틱과 같은 고분자합성에서 주요한 출발물질로써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첫발견은 러시아의 화학자인 알렉산드르 부틀레로프가 처음 발견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의 주요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체가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에 노출이 될 경우 피부 또는 호흡기를 자극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며 심장맥박수를 높여 심계항진증을 발발하게 한다고 합니다. 주로 접촉성피부염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미국피부과학협회에서 알레르기유발물질로 규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는 배합한도가 일정 제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이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다고 해서 당장 큰 문제가 있지는 않겠지만 이 성분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은 웬만하면 선택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안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단 1퍼센트라도 첨가하지 않는다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는데 그 브랜드의 이름은 세라마인이라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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