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종류-화장품의 기본

화장품의 성분배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화장품의 구성 성분은 수성원료와 유성원료 그리고 유화재와 보습제, 방부제, 착색료, 향료, 산화방지제 그리고 활성성분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화장품의 활성성분으로서는 미백제와 육모제 그리고 주름제거제와 여드름과 비듬과 가려움증방지제 그리고 자극완화제와 액취 방지제, 각질제거제, 유연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의 기본원료로는 수용성 원료로 물이 있습니다. 화장품 원료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화장수와 로션 그리고 크림 등의 기초성분이라고 합니다. 물 중에서는 정제수는 세균과 금속이온이 제거된 물입니다. 증류수는 물을 가열하여 수증기가 된 물 분자를 냉각기에 이동시켜서 차갑게 하여 만든 물이라고 합니다. 탈이온수는 이온화된 물을 탈이온화시켜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카드뮴 그리고 납과 수은 등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용성원료로 에탄올이 있습니다. 에탄올은 에틸알코올이라고 하며 휘발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친유성과 친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피부에 청량감과 가벼운 수렴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에탄올의 배합량이 높아지면 살균과 소독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화장품에 사용되고있는 에탄올은 술 제조에 사용할 수 없도록 특수한 변성제인 메탄올과 부탄올 그리고 페놀등을 첨가한 변성 알코올 이라고 합니다. 화장품의 기본원료로는 수용성 원료로 유성원료가 있습니다. 유성원료는 고체와 액상으로 나누어지며 고체는 왁스 액체는 오일로 구분되어진다고 합니다. 액체는 특히 오일로 나누어진다고 했는데 식물성오일은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드렸으므로 동물성오일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동물성 오일은 동물의 피하조직이나 장기에서 추출하는  오일입니다. 피부 친화성이 좋고 흡수가 빠르며 정제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놀린은 양털에서 추출하는 오일이며 피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보습력을 지닌 피부유연제로서 정제도가 낮을 경우에는 여드름이 유발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라놀린의 주성분으로는 고급지방산의 에스테류,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놀린은 피부에 대한 친화성과 부착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림과 같은 기초화장품과 립스틱과 같은 색조화장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대두되어서 사용량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밍크오일은 밍크의 피하지방에서 추출하며 피부 친화성이 좋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유연제로 유분감이 없으며 건조 피부와 거친 피부에 사용되며 특히 겨울철에 피부 보호에 좋다고 합니다.

난황오일은 계른노른자에서 추출하는 오일입니다. 레시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유화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스쿠알란은 상어의 간에서 추출한 스쿠알렌에 수소를 첨가하여 산화를 방지한 것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잘 퍼지며 쉽게 흡수되고 유화된다고 합니다. 스쿠알렌은 포화지방이며 산패되기 쉽다고 합니다. 건강 보조제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쿠알란은 불포화지방산이며 산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장품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왁스는 실온에서 고체의 유성성분으로 고급 지방산과 고급 알코올이 결합된 에스테르를 말한다고 합니다. 식물성과 동물성 오일에 비해서 변질이 적고 안정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립스틱과 같은 색조화장품이나 기초화장품과 같은 크림 그리고 파운데이션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왁스는 광택이나 사용감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왁스 중에서도 식물성 왁스는 열대 식물의 잎이나 열매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성왁스는 벌집과 양모 등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